[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서울 강남구에 시니어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웰에이징센터'가 무료로 운영한다.웰에이징센터는 기존 노인시설의 복지·여가 활용 중심에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성 질환인 근감소증, 근골격계 질환, 뇌인지능력 감퇴, 고혈압, 당뇨병 등을 다양한 전문의료기기를 통해 예방하고 관리 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센터의 주요시설은 ▲증강·가상현실(AR·VR)을 적용한 신체기능 평가실 ▲건강 식단을 배우는 요리